제1회 정읍 무성서원 백일장 시상식이 11월 6일 오후 3시 무성서원에서 있었습니다.

문예창작 힐링글쓰기과정 수강생 중에 최우수상을 받은 김경애님을 비롯하여, 송용희님께서는 장려상을 수상하여 영광스러운 수상의 기쁨으로 함께 했습니다.

이치백 원장님의 축사와 시상이 있었고 심사위원장이신 배귀선 시인님의 심사평과

계간 리토피아 장종권 주간님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만추의 계절을 맞아 무성서원 뜰에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500살 은행나무가

노란 잎을 날리며 축하해 주었습니다.